안녕하세요. 말더 입니다. 오늘은 전립선 암(질환)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전립선암은 남성에게 나타나는 암 가운데 폐암 다음을 차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망에 이르는 다섯 번째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전립선암의 초기에는 그 어떠한 증상도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전립선은 방광 바로 아래에 위치한 샘으로, 위장관의 하부 앞부분에 있습니다. 음경 바깥의 방광으로부터 소변의 이동 통로가 되는 요도는 전립선 샘을 통해 이동하게 됩니다. 샘의 크기는 남성의 나이가 듦에 따라 변화합니다. 젊은 남성의 경우, 샘의 크기는 호두만 하며 나이가 듦에 따라 자연스럽게 그 크기가 커지게 됩니다.
전립선 샘의 성장은 비뇨 기관에 지장을 줄 수 있는데, 이는 전립선암의 다수의 증상들을 초래하는 기관입니다. 하지만, 모든 비뇨기 증상들이 전립선암의 증상을 나타내는 것은 아닙니다. 전립선 확대 증상으로 알려진 양성 전립선 비대증 역시 유사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립선 암의 증상
급뇨 및 빈뇨 (특히 밤에), 소변을 시작하거나 중단하기에 어려움을 겪음, 정액 사정량 감소, 발기 부전, 소변 혹은 정액에 혈흔 발견, 소변 중 나타나는 통증 혹은 작열감, 소변의 물줄기가 약해지거나 단속됨, 방광 조절 능력 상실, 직장 내 압력 혹은 통증, 등 하부, 엉덩이, 넓적다리 혹은 골반에서의 통증 혹은 뻣뻣함
만일 전립선암이 퍼지게 된다면, 척추에서 나오는 신경을 압박하여 엉덩이, 다리 혹은 발에 마비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전이는 뼈에 통증과 골절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전립선암 위험 요인 및 예방
전립선 암은 나이가 들수록 걸릴 위험이 높아지며, 가족력이 있는 경우 특히 더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비만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되고 흡연은 당연히 하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그 외 좌식 생활방식, 화학 물질에의 노출을 줄여야 하며 전립선 염증이 있다면 빨리 치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001년에 시작한 셀레늄 및 비타민E 예방 시험에서 나온 정보에서는 셀레늄 수준이 낮은 남성은 보조제로부터 이점을 누리지 못하지만, 셀레늄 수치가 높은 남성들은 강도가 높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셀레늄 수치가 낮은 남성들 가운데 비타민E 보조제를 섭취하는 사람들 또한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다른 연구는 파이토영양소의 효과에 중점을 두도록 계획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서는, 실험실에서 파이토 영양소와 비타민의 조합이 호르몬 의존성인 전립선 암세포에 시너지 효과를 나타낸다고 밝혔습니다.
따뜻한 녹차 한 컵이 진행 전립선암의 전립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낸다는 데이터가 존재합니다. 토마토에서 발견되는 항산화 물질인 라이코펜은 항암 성분을 나타냅니다. 한 메타 분석의 데이터에 따르면, 라이코펜 수치가 높은 남성들에게서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낮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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